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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야구 이모저모

아시아쿼터 시리즈(4) 삼성 라이온즈 - 미야지 유라

by 얌전한 뭉치 2026. 1. 4.

안녕하세요!

2026년 KBO시즌을 기다리며, 오늘도 아시아쿼터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아시아쿼터 시리즈 4편인데요. 4편의 주인공은 바로 삼성 라이온즈의 미야지 유라 선수입니다.

미야지 유라 = 삼성 라이온즈

 

미야지 유라 선수는 도쿄도 아라카와구 출신의 1999년생 우투좌타 선수입니다. 185cm, 90kg이며 최고 구속 158km/h, 평균 구속은 149.6km/h에 달합니다. 여기에 스플리터(포크볼), 슬라이더, 커브까지 구사하며, 특히 헛스윙을 유도하는 포크볼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아직 NPB 1군 경력은 없지만, 구단은 그의 구위와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경력 면에서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일본 사회인야구 미키하우스,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를 거쳐 NPB 2군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에서 활약했습니다. 2025시즌 NPB 2군에서는 25이닝 2패, 평균자책점 2.88, WHIP 1.40, 그리고 9이닝당 탈삼진 11.2개를 기록하며 강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삼성 구단이 주목한 부분 역시 이 탈삼진 능력입니다. 타자 친화적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특성상, 헛스윙을 끌어낼 수 있는 투수는 분명한 무기가 됩니다. 미야지는 실제로 삼진을 잡는 데 자신감을 드러내며, 많은 탈삼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입단 소감도 인상적입니다. 미야지는 삼성 공식 유튜브 ‘라이온즈TV’를 통해 “한국이라는 해외에서 뛰게 돼 기대된다”고 전하며, 삼성 팬들에게 힘 있는 투구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경산 볼파크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둘러본 뒤에는 시설 수준에 놀랐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구에는 뿌리 깊고 따뜻한 팬이 많은 것 같다”며,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던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습니다.

 

강한 직구와 포크볼을 앞세운 '미야지 유라'가 푸른 피 수혈을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다음 아시아쿼터 시리즈 5편에서는 두산의 '타무라 이치로'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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