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1 로봇이 알려준 감정의 언어 - 천선란 <천 개의 파랑> 그동안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몇 장 넘기지 못하고 책을 덮은 적이 많았던 SF소설.을 읽고 나서는, 쉽게 쓰인 SF소설은 충분히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도 많구나 싶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국내 SF소설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천선란 작가의 . 국내에선 이미 2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미국 펭귄 랜덤하우스를 포함한 10여 개국에 판권이 수출된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인데요. 최근 세계 3대 영화사인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와 영화화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스크린 진출도 앞두고 있습니다. 읽어보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생각했었는데 영화화 소식을 알게 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한국 SF소설의 참 매력을 알게 된 작품 그럼 줄거리.. 2025.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